택시 이천희 전혜진, ‘넓은 정원+캠핑장분위기’ 300평 2층집 내부보니 ‘대박’
수정 2015-03-18 17:00
입력 2015-03-18 16:18
‘택시 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 딸 소유양과 함께 살고 있는 2층짜리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천희의 집은 약 300평 가량의 부지에 2층 집과 넓은 정원을 갖고 있어 딸 소유양이 뛰어놀기 안성맞춤이었다. 또 평소 캠핑을 즐기는 이천희의 취향에 맞게 집에서도 야외 캠핑장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었다.
또 동생 이세희와 함께 가구사업을 펼칠정도로 가구 제작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는 이천희는 직접 만든 가구들로 집 안을 채워 놀라움을 안겼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안방. 이천희와 전혜진 두 사람의 방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전혜진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인테리어해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부터 가구사업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택시 이천희 전혜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