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중 치마 벗었다? 힙업위한 고양이 자세보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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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4 14:06
입력 2015-03-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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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중 치마 벗었다? 힙업위한 고양이 자세보니 ‘아찔’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가 애플힙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MC들이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고 제안하자, 치마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내려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바닥에 엎드린 뒤 전형적인 고양이 자세를 취한 후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렸다.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뿐만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방송캡처(끝까지 간다 신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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