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루머에 소속사 입장 보니..
수정 2015-02-17 16:00
입력 2015-02-17 14:56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도 파악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해당 찌라시를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해당 찌라시에는 하니와 유명 남성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남성배우 중에는 기혼자도 있어 더욱 충격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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