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북경 팬미팅, 팬 얼마나 많이 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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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8 18:54
입력 2015-0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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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북경 팬미팅
박유천 북경 팬미팅
‘박유천 북경 팬미팅’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4일) 박유천이 북경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 팬미팅을 가졌다. 북경 팬미팅에서 팬들은 박유천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회장을 달궜으며 박유천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상식과 근황 토크,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하며 2시간 동안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박유천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회장이 떠나갈 듯한 팬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졌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박유천이 자신의 자작곡인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부르며 무대에 오르자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박유천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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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박유천 북경 팬미팅-위 기사와 관련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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