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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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4 23:35
입력 2015-02-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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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 TV조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 TV조선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는 어떻게? “영원히 사랑하겠다” 고백에 정승연 반응보니 ‘반전’

‘정승연 판사 송일국’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정승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고의 엘리트라고 말했다. TV조선의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송일국-정승연 부부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방송인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설명했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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