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캐스팅, ‘꿀벅지’ 유이 수영선수 도도희役 ‘몸매 기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16 13:33
입력 2014-12-16 00:00
이미지 확대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캐스팅’

배우 겸 가수 유이(애프터스쿨)와 배우 최우식이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관계자는 15일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호구의 사랑’에 유이 최우식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호구의 사랑’은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가 떨어진 호구가 정체불명의 아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좌우충돌 이야기를 담은 웹툰 원작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는 최우식이,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는 유이가 연기한다. 또 남자에게 끌린다는 까도남 변강철은 박정민이 맡았다.

유이가 캐스팅 된 도도희 역은 예쁜 외모에 싸가지 없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씩씩하고 당찬 캐릭터. 드라마에서 유이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작 웹툰 ‘호구의 사랑’은 2013년 3월 첫 연재돼 지난 5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58회로 진행됐다. 워낙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 웹툰을 좋아하는 대중에겐 입소문이 난 작품.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유이 최우식 캐스팅 대박이다”,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유이 최우식 최고의 사랑 캐스팅 잘 했네”,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자태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캐스팅)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