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3년 지났지만..일도+매니저도 없어 “나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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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11-08 02:14
입력 201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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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배우 신이가 방송을 통해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해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신이는 “양악수술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사람이 좋다’ 신이 편은 8일 오전 8시45분 방송된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하기 전 개성있고 예뻤는데”,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극복하고 재기 성공하길”,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귀여움이 사라져 안타까워”,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힘들었겠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코믹연기 독보적이었는데.. 다시 돌아오길”,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꼭 극복하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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