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남편 주장 “아내+아이들 조종당하고 있다” 성폭행 사실은?
수정 2015-07-26 14:24
입력 2015-07-26 13:57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 모자 사건의 허목사가 아내가 무속인 김씨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모자 사건의 허목사는 “아내가 아이들한테 그렇게 진술하라고 할 사람이 아니다. 김 씨가 자기 자식이 아니니까 시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가 무속인인데 아내가 10년 전부터 따랐다. 무속인 김 씨가 아내와 두 아이들을 조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돈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부인 이씨가 진술하는 중간에 한 사람이 왔다. 이모할머니라고만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무속인 김씨는 부인 이씨가 말했던 이모할머니와 동일 인물이었다.
경찰은 “부인 이씨는 무속인 김씨와 관련된 수사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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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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