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300m 낭떠러지 추락..죽음의 협곡 ‘공포’ 사망자는?
수정 2015-03-31 10:07
입력 2015-03-31 09:44
30일(현지시간) 페루 동남부 나스카와 푸키오 지역을 잇는 산악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30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운전사의 과실 등 정확한 버스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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