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남일 같지 않다” 알고보니 규현도 차량전복 사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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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9-06 00:00
입력 201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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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슈퍼주니어 규현(26)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23)의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란다”며 권리세를 비롯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며 당시 4개월이 넘는 기간을 병원에서 보낸 바 있다. 이에 규현의 회복 기원 메시지가 더욱 호소력을 발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나도 같은 마음이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누구보다도 진실한 마음일 듯”,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정말 남일 같지 않겠다”, “규현의 마음이 권리세에게 전해지길”, “나도 간절히 권리세 회복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일 밤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가 미끄러지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 은비(22)는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장시간의 수술 이후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3일 째 의식불명 상태다.



사진 = 규현 트위터 캡처(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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