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이현 과거 발언 “자상한 연상이 이상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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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07 15:26
입력 2014-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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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소이현이 4살 연상인 배우 인교진과의 열애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소이현은 “연상이 좋나? 연하가 좋나?”라는 질문에 “난 자상하고 의지되는 스타일이 좋다. 연상이 더 취향이다”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자상하다는 게 뭔가?”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소이현은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남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밥 먹고 자상하게 이쑤시개를 건네주는 남자를 말하냐?”라고 물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동료배우 인교진과 한 달 째 교제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소이현 인교진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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