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금메달 딴 후 표정은? ‘빙판 질주 폭소’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13 15:18
입력 2014-02-13 00:00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김민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사진에서 김민율은 스케이트 선수들이 입는 타이즈처럼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빙판을 질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민율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처럼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역시 귀요미”,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완벽한 빙의”,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개구쟁이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나중에 배우해도 되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빠 어디가 페이스북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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