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 정유경 회장 딸 애니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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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3 17:52
입력 2025-06-23 17:52


신세계그룹 외손녀 애니(23·문서윤)가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로 데뷔하며 베일을 벗었다.

애니는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열린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YG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애니를 비롯해 세계적인 댄서 베일리(21·석유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알린 우찬(20·조우찬), 서바이벌 ‘아일릿’ 출신의 영서(19·이영서), 뉴진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던 모델 겸 아티스트 타잔(22·이채원)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예고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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