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서른넷 식샤님, 반전의 맛 볼까
수정 2018-07-30 00:59
입력 2018-07-29 17:30
한편 이서연은 드디어 선우선 다루는 법을 알아낸다. 선을 넘다 못해 찰싹 붙어 버리는 아찔한 도발, 서연의 반격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2004년 부산에서의 러브스토리. 꼼장어처럼 팔딱팔딱 고소한 활력이 넘치는 젊음의 바캉스와 짚불 타오르듯 불타오르는 그들의 여름 청춘바다 로망스.
2018-07-3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