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지막 식사는 빠네 파스타...비주얼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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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0-13 21:00
입력 2017-10-13 21:00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마지막 회가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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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
그간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제작진은 삼형제가 함께 만드는 빠네 파스타가 마지막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릭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든다. 득량도 삼형제의 콜라보 요리는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것. 낚시의 매력에 홀딱 빠진 다섯 남자의 모습과 올 여름에 시작해 가을을 맞이한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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