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3무 사이 해보자” 무슨 뜻?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06 13:40
입력 2016-10-06 09:33
이미지 확대
‘공항가는 길’ 이상윤
‘공항가는 길’ 이상윤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김하늘에 돌직구 고백을 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5회에서 최수아(김하늘 분)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통화할 때 바라는 것과 만지는 것, 헤어지는 것 세 가지가 없는 3무 사이로 지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서도우는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고, 혼란스러워하는 최수아의 앞에 나타났다.

최수아를 마주한 서도우는 “3무 사이 해보자. 그런 사이가 뭔지,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은 당신이 누군지 나도 궁금하다”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애틋하면서도 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