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 윤보미, 부러운 부부 탄생 “결혼해줄래요?”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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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02 00:15
입력 2016-10-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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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태준 윤보미
‘우결’ 최태준 윤보미
‘우결’ 최태준 윤보미가 새로운 부부로 탄생했다.

1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윤보미는 “우리 결혼한 거 아니냐, 그럼 그냥 여보라고 부르자, 여보 자기는 어떠냐”며 대담하게 제의해 최태준을 당황케 했다.

정식으로 결혼하기 전 서로의 승낙 과정이 남아있었던 두 사람. 서로에게 만족한 두 사람은 “결혼해줄래요?”라는 말에 즉각 “좋아요”를 외치며 새로운 커플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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