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 “대본 열공 중” 집중하는 모습으로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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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10 11:36
입력 2016-08-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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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
판타스틱 주상욱 사진=인스타그램
‘판타스틱’ 주상욱이 대본에 집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해성으로 변신 중! 대본 열공 중. 판타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다. 인상을 쓰며 대본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 역을 맡게 된 주상욱은 “류해성으로 살아가며 정말 많이 웃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 중입니다 화이팅!”, “주배우님~ 응원합니다! 판타스틱 대박 나길”, “꾸준히 일하는 배우님 화이팅” 등 응원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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