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안우연, 꿀 떨어지는 ‘현실 커플’ 케미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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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07 14:29
입력 2016-08-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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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안우연
‘아이가 다섯’ 임수향 안우연 사진=인스타그램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안우연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독려 동영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극 중 임수향의 연인으로 나오는 안우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를 든 임수향은 안우연에게 극 중 이름인 ‘태민’을 언급하며 “태민아, 어디 가니? 태민아, 진주랑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폭풍 질문을 던졌고, 이에 안우연은 “본방사수 하세요”라고 시크하게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본방사수”를 외치며 극 중 연인다운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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