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태도 논란? 탁재훈 “어린친구가 까다롭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05 11:26
입력 2016-07-05 10:26
이미지 확대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탁재훈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탁재훈
방송인 탁재훈이 그룹 B1A4 멤버 바로에게 일침을 가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탁재훈과 바로가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바로는 ‘이게 바로 LA 스웨그’, ‘이게 무슨 닭이야’라는 주제를 제시했고 홍석천, 미카엘, 오세득, 정호영 셰프가 요리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바로는 요리 중인 셰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했다. 낫또를 재료로 사용한 오세득 셰프에게는 “낫또 맛이 그닥..”이라고 말했으며 바삭한 튀김을 위해 전분가루를 쓰지 않았다는 정호영 셰프에게는 “저 바삭한 거 안 좋아하는데. 눅눅한 걸 좋아한다”고 말해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까지 바로 군 보니까 어린친구가 까다롭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