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당당한 민낯 ‘머리 감지 않고 드라이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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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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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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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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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경. 스포츠서울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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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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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엄현경.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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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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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엄현경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민낯을 당당히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엄현경은 아침 식사 후 세수를 했고 스킨과 로션, 립글로즈로 기초 화장을 끝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엄현경은 머리를 감지 않고 드라이 샴푸를 뿌렸고, 김영철은 “어쩐지 냄새가 난다고 했다”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엄현경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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