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16 13:38
입력 2015-04-16 11:54
이미지 확대
이훈. MBC
이훈. MBC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이훈이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앙금이 쌓여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훈, 김부선, 김흥국,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훈은 15년 전 군인이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휴가를 나왔는데 유재석, 정준하가 꼭 오라고 부르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 같이 놀자’던 말과 달리 유재석과 정준하는 나를 방치했다”면서 “자기들끼리만 놀길래 간다고 했는데 자꾸 못 가게 막더라”고 덧붙였다.

이훈은 또 “그래서 아직까지 두 사람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