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9년 만에 KBS 연예대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2-29 02:58
입력 2014-12-29 00:04
이미지 확대
유재석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42)이 지난 27일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강호동, 김준호, 신동엽, 이경규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가 친정인 KBS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9년 만이다. 유재석은 “다른 기라성 같은 프로그램에 비하면, 내가 이 상을 받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나는 남자다’를 함께 진행한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12-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