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18살 연하 “너무 좋다는 말이 그만”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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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7-04 01:34
입력 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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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윤문식 아내


‘윤문식 아내’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18살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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