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출연 배우 류현경, 방자 리키김과 화끈 키스, “어찌된 영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6-08 13:45
입력 2014-06-08 00:00
이미지 확대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캡처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캡처
배우 류현경이 리키김과 진하게 키스했다.

류현경은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 영화 ‘방자전’을 패러디한 코너 ‘방자전’에서 리키김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방자전’에서 향단이를 연기했던 류현경은 이날 ‘SNL코리아’에서는 춘향이로 변신했다. 류현경은 이몽룡 신동엽과의 만남에서 방자인 리키김과 눈이 맞았다.

신동엽은 리키김에 대해 “저 놈은 멀리 서양에서 온 놈인데 하는 행동이 하도 방자해 이름을 방자라 지었다”고 대사를 읊었다.

류현경을 본 방자 리키김은 “안녕”이라고 말한 뒤 류현경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이후 류현경은 리키김을 멀리 하려고 했지만 상반신을 노출한 채 물에 젖은 리키김의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 연기를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