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미르, “공포의 이모가 왔다. 마녀가 왔다”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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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03 21:46
입력 2014-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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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미르
고은아 미르
배우 고은아가 스스로를 집안 내 악역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고은아와 하진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오를 비롯한 엠블랙 멤버들과 군식구들이 가세, 화기애애한 집안 분위기가 고은아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동생 미르는 고은아의 등장을 “공포의 이모가 왔다. 마녀가 왔다”라고 표현했고, 자막도 고은아를 마녀로 소개했다.

이에 당사자인 고은아는 “대중들에게는 배우 고은아지만 이 집에선 악역을 맡고 있다. 하진이의 진짜 이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고은아 미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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