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은 5일 밤 10시 하드보일드 액션 미드 ‘범죄자들의 도시: 밴쉬’가 처음 방송된다고 3일 밝혔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유명 미드 ‘식스 핏 언더’, ‘트루 블러드’의 제작자 앨런 볼의 차기작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도시 ‘밴쉬’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사건을 그린다. 범죄자 주인공이 보안관 신분을 위장해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한국계 배우 훈 리가 주인공의 동료로 출연한다.
2013-06-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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