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런스 투 록’ 25년 음악 정리 베스트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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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03 00:00
입력 2014-11-03 00:00
1990년대 중반 친숙한 멜로디와 편안한 팝 사운드로 인기를 끈 덴마크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의 25년 음악 역사를 정리하는 베스트 앨범 ‘25 : 더 컴플리트 싱글스’가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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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8장의 정규 앨범과 4장의 베스트 음반을 통해 사랑받았던 23곡과 신곡 2곡을 포함해 총 25곡이 두 장의 씨디에 담겼다. ‘슬리핑 차일드’ ‘더 액터’ ‘브레이킹 마이 하트’ 등 한국에서도 사랑받았던 히트곡들과 신곡 ‘사일런트 타임’ ‘콜 온 러브’가 포함됐다.



마이클 런스 투 록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였던 야사 리히터(보컬·키보드), 미켈 렌츠(기타·키보드), 코어 반셔(드럼·퍼커션)가 1987년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원년 멤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친숙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1990년대를 풍미하며 전세계적으로 1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11-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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