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 15일 새 싱글 발매 “기대해도 좋아요”
수정 2014-10-02 09:56
입력 2014-10-02 00:00
사진제공=CJ E&M 제공
가수 서인영(30)이 전격 컴백한다.
서인영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일 새 싱글 공개해요. 이번엔 정말 재밌는 작업이었어요. 기대해도 좋아요”라는 글과 신곡 콘셉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영은 파란 민소매 니트를 입고 체크무니 스카프로 큰 리본을 만들어 그만의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노란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도도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 만이다. CJ E&M으로 둥지를 옮긴 뒤 공개할 음악이 얼마나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의 새 싱글은 오는 15일 낮 12시에 발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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