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누드화보 속 ‘다정 포즈’ 자세히 보니…
수정 2014-04-15 00:00
입력 2014-04-15 00:00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누드화보 속 ‘다정 포즈’ 자세히 보니…
개그맨 김경진의 개그우먼 양해림과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경진과 양해림의 코믹 화보가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양해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경진이 양해림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 등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화보도 코믹하네”,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서로 잘 이해해줄 수 있을 듯”,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이제 방송에서 모태솔로 얘기는 못하겠어.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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