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사생팬’ 추격받다가 교통사고 당해
수정 2013-12-25 00:00
입력 2013-12-25 00:00
YG엔터테인먼트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중국 상하이에서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생팬의 추격을 받았다. 이 사생팬의 차량은 스태프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스태프의 차량이 다시 승리가 타고 있던 차량과 충돌했다.
소속사는 enews와 “다행히 사고가 크게 나지 않아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서 “사고 직후 현지 경찰로부터 ‘사고를 낸 팬을 어떻게 조치하겠냐’고 문의가 와 선처해 달라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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