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의 섹시드레스…레드카펫 선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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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04 14:12
입력 2013-09-04 00:00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3일(현지시간) 영화 ‘언더 더 스킨(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으로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에 올랐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뤽 베송 감독의 리인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신작 영화 ‘루시’에 국내배우 최민식과 모건 프리먼 등과 함께 전격 캐스팅됐다.70회 베니스영화제는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11일 동안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가 선정됐다.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도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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