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스톤헨지’ 광고 화보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언니 제시카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동생 크리스탈에게 목걸이를 채워주는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특별한 날 동생을 위해 선물하는 애틋한 자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드레스 차림의 정자매는 촬영장에서 발랄한 모습과 달리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촬영이 잠시 멈췄을 때에는 장난도 치고 셀카도 찍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끈다.
한편 이들 자매가 착용한 아이템인 스완윙즈 주얼리는 대표적인 발레 ‘백조의 호수’의 백조의 날개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된 제품으로 유려한 곡선의 독특한 세이프에 셋팅된 큐빅의 반짝임이 특징이다. 블랙 날개 네크리스는 지난 번 내한했던 미란다 커도 착용한 것으로, 크리스탈은 세계적인 탑 모델에게도 뒤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