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매가 40대 후반?’…니콜 키드먼, 섹시한 팜므파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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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1 15:15
입력 2013-07-11 00:00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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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이 패션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지미추 제공
니콜 키드먼이 패션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지미추 제공


니콜 키드먼은 최근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의 2013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유명 사진작가 미카엘 잰슨(Mikael Jansson)에 의해 촬영된 이번 광고는 필름 느와르의 주제를 반영, 히치콕 감독 작품의 긴장감을 그대로 살려 이번 시즌 지미추 컬랙션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화보 속 니콜 키드먼은 고혹적인 눈빛을 보여주며 관능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로 깊이 파인 블랙 원피스는 니콜 키드먼의 늘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가죽 소재의 앵클부츠, 체인 장식 바이커 백은 팜므파탈로 변신한 니콜 키드먼에 매력을 더했다.

오는 8월에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이 광고의 영상은 단편 영화로도 제작돼 ‘www.jimmychoo.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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