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애칭 ‘꼬무-꼬앨’ 무슨 뜻?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6-07 16:11
입력 2013-06-07 00:00
이미지 확대
연인 김무열과의 애칭을 밝힌 배우 윤승아. /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연인 김무열과의 애칭을 밝힌 배우 윤승아. /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과의 애칭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가수 이효리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안혜경, 배우 윤승아, 디자이너 요니P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아는 김무열과의 애칭에 관한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고 종종 ‘꼬무’라고도 부른다”고 밝혔다.

‘꼬무’가 무슨 뜻인지 모두 궁금해하자 윤승아는 “꼬무는 ‘꼬마 무열’의 줄임말”이라고 설명하면서 낯간지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윤승아는 “김무열씨는 나를 ‘꼬앨’이라고 부른다”면서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를 줄여 ‘꼬앨’이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효리는 “너네 꼬마끼리 사귀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김무열 애칭, 정말 낯간지럽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 연인들은 대개 그렇지”, “윤승아 김무열 애칭,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