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해명, ‘조인성과 밥 먹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4-06 00:00
입력 2013-04-06 00:00
송혜교가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았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루머에 대한 질문에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조인성에게 밥을 먹자고 했는데 넘어오지 않았다는 거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미지 확대
송혜교
송혜교
송혜교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게 나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다”며 “정말 내가 식사라도 한 번 하자고 했으면 억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쓸데없는 소문은 웃어넘기기도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마저 오해할 때는 묘한 기분이 든다.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자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송혜교는 극 중 오수 역의 조인성과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혜교 해명’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루머가 이거였구나”, “송혜교 루머, 별 내용 아니네 뭐” , “송혜교 해명, 진짜 억울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