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별 심경’ “다 같이 죽자”
수정 2013-01-15 15:26
입력 2013-01-15 00:00
’한혜진 결별 심경’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제동은 최근 9년의 열애 끝에 결별한 한혜진을 위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래원은 “여복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털어 놓자 한혜진은 “결혼을 해봐야 아는 거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제동이 최근 결별한 한혜진을 위로하듯 등을 토닥토닥 쳐줘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의 행동에 한혜진은 어쩔 줄 몰라 했고 자막에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혜진씨 힘내요”라는 문구가 노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옮겨진 자리에서 김래원은 한혜진을 향해 “첫사랑 이야기, 지금 그녀가 들으면 더 싫어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제동이 나서서 “지금 혜진씨가 그런 얘기 할 심정이 아니다”며 버럭 화를 냈고 한혜진은 “앉아! 앉아!”라고 소리쳐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한혜진은 김래원의 질문에 대답하려 했고 MC 이경규는 다시 막아서며 “말 돌리지 말아라”라고 했다. 결국 한혜진은 “다 같이 죽자”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결별 심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결별 심경’ 마음 아프겠다”, “한혜진 결별 심경’ 너무했다”, “’한혜진 결별 심경’ 너무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편집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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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제동이 최근 결별한 한혜진을 위로하듯 등을 토닥토닥 쳐줘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의 행동에 한혜진은 어쩔 줄 몰라 했고 자막에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혜진씨 힘내요”라는 문구가 노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옮겨진 자리에서 김래원은 한혜진을 향해 “첫사랑 이야기, 지금 그녀가 들으면 더 싫어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제동이 나서서 “지금 혜진씨가 그런 얘기 할 심정이 아니다”며 버럭 화를 냈고 한혜진은 “앉아! 앉아!”라고 소리쳐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한혜진은 김래원의 질문에 대답하려 했고 MC 이경규는 다시 막아서며 “말 돌리지 말아라”라고 했다. 결국 한혜진은 “다 같이 죽자”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결별 심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결별 심경’ 마음 아프겠다”, “한혜진 결별 심경’ 너무했다”, “’한혜진 결별 심경’ 너무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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