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진행 도중 갑자기’ 女아나운서, 방송사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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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31 11:03
입력 2012-12-31 00:00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웃음을 터트린 방송사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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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영상이 화제다. / 채널A ‘뉴스A’ 캡처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영상이 화제다. / 채널A ‘뉴스A’ 캡처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터져버린 여자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뉴스A’에서 검사 성추문 사건을 전하던 김 아나운서가 진행 도중 몇 차례나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하는 도중 스튜디오 안 어딘가에서 갑작스러운 소음이 들려온다. 무언가를 보고 웃음이 터진 김 아나운서는 황급히 분위기를 추스르고 진행에 나서려 했지만 쉽지 않은 눈치다. 프로답게 뉴스를 마무리 했지만 김 아나운서는 기자의 이름을 말하는 대목에서 잠시 멈추고는 발음을 부정확하게 하는 실수도 저지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앞에서 넘어지기라도 했나?”, “김설혜 아나운서 빵 터졌네”, “무슨 일인지 같이 웃자”, “스태프 실수 보고 웃음이 터진 듯”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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