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귀여운 소녀에서 관능적인 가을 여인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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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21 10:01
입력 2012-09-21 00:00
배우 이연두가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에서 관능적인 가을 여인으로 거듭났다.

케이블 tvN ‘롤러코스터’ 등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이연두가 지난 8월 마카오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마이 스윗 레이디’(My Sweet Lady)를 21일 공개했다.

비키니에 시스루 망사 원피스를 걸치고 마카오 시내를 돌아다니는 모습 등은 기존에 익히 봐왔던 귀여운 이연두와는 사뭇 다른 섹시미를 풍겼다고 한다.

이연두는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란제리, 미니원피스 등 50여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복근과 S라인 몸매를 자랑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탄성을 연발하기도 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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