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갑자기 모든 일정 취소하더니…

소속사 “급성 빈혈로 입원…현재 휴식 중”

한승연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급성 빈혈 증세로 입원했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9일 전했다.

DSP미디어는 “한승연이 지난 7일 두통, 어지럼증 등 급성 빈혈 증세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승연이 입원함에 따라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카라 향수 제품 ‘K5J’의 프로모션 행사에는 박규리 등 나머지 멤버 4명만 참석했다.

소속사는 “카라 멤버들은 오는 11일 귀국한 뒤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