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결혼기념일에 쌍둥이 출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5-01 15:38
입력 2011-05-01 00:00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1)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1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몸무게 2.35㎏의 딸과 2.44㎏의 아들을 차례로 낳았으며, 아이들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날은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신작 뮤직비디오를 작업하다 만난 것으로 알려진 10세 연하의 흑인 배우이자 래퍼인 닉 캐논과 결혼했다. 이들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