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에 진심인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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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25-04-24 00:59
입력 2025-04-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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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지난해 8월 충북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에서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방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8월 충북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에서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 방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전국의 47개 사업장 근처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청소년 공학교실,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생물 다양성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5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교통사고로 인한 부모의 사망이나 중증후유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후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 학생 40명을 선정해 약 3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하종훈 기자
2025-04-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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