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로구서 재활용차가 전선 건드려 전봇대 꽈당
수정 2025-06-22 21:24
입력 2025-06-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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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도로에 재활용품 수집 차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져있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재활용품 수집 차의 집게가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 1개가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2025.6.22.
연합뉴스 -
22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도로에 재활용품 수집 차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져있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재활용품 수집 차의 집게가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 1개가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2025.6.22.
연합뉴스
22일 오후 4시 14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재활용품 수집 차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가 나 300여세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재활용품 수집 차의 집게가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 1개가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한전은 복구를 위해 전력을 차단하고 복구 작업 중이며 이 사고로 구로1동 등 인근 지역 373세대가 정전된 상태다.
구로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전력 복구 시각이 오후 11시로 예상된다며 전자기기 차단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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