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쩍쩍 갈라진 외벽
수정 2025-04-22 11:13
입력 2025-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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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 외벽이 갈라져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담장과 외벽 등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거주민 6명이 임시 대피했다. 2025.4.22.
연합뉴스 -
22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에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무너진 담장을 보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담장과 외벽 등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거주민 6명이 임시 대피했다. 2025.4.22.
연합뉴스 -
22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 담장이 무너져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담장과 외벽 등에 균열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거주민 6명이 임시 대피했다. 2025.4.22.
연합뉴스 -
지난 21일 오후 10시 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사진은 무너진 담장의 모습. 2025.4.22.
광주 북구 제공
21일 오후 10시 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일대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주택 3곳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을 대피시켰다. 나머지 1곳은 빈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균열이 난 주택 인근에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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