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길
수정 2024-10-11 15:31
입력 2024-10-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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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
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
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10.11
공동취재 -
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
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
한일 정상회담과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귀국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해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의 만찬사에 박수치고 있다. 2024.10.11
공동취재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해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1
공동취재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2024.10.1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와타이 국제공항을 이륙해 서울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초록색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는 검은 재킷에 회색 스커트 차림이었다.
공군 1호기에 올라선 윤 대통령은 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김 여사는 여러 차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지난 6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9∼11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하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개선 흐름을 이어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앞서 6∼7일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우리 기업의 동남아 원전 시장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어 7∼9일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는 ‘공급망파트너십 약정’을 체결하고 공급망 교란 발생 시 5일 내 긴급회의를 개최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공급망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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