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대통령, 6·25 참전 유공자에 ‘영웅의 제복’ 선물
수정 2024-06-21 16:32
입력 2024-06-21 16:32
/
10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 국가유공자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프로그램실에서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해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프로그램실에서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프로그램실에서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영웅의 제복’ 재킷을 입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이진용 어르신과 인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 국가유공자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한 국가유공자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한 뒤 인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 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왼쪽),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 요양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1.
대통령실 제공
현직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보훈요양원에서 치료 과정을 참관한 후 요양동으로 이동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영웅의 제복은 정부가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헌정하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직접 유공자들의 제복 단추를 채우고 국가 보훈을 상징하는‘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전 유공자들과 함께 ‘나라 사랑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2008년 개원한 수원 보훈요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보훈요양원으로, 약 200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노후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