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공사채형 수익증권 8개월간 100조이상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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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7 00:00
입력 2000-03-07 00:00
지난해 7월 대우사태가 이후 8개월 동안 투신권의 공사채형 수익증권 잔고가 100조원 이상 빠져 나가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투신권의 공사채형 수익증권 잔고는 107조803억원으로 지난해 6월말의 211조5,000억원에 비해 104조5,000억원이 감소했다.

손성진기자 sonsj@
2000-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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