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덥다 더워” 봄 이상고온에 비키니 차림의 모스크바 시민들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5-18 13:59
입력 2021-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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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자 시민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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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자 시민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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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자 시민들이 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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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자 한 여성이 반팔을 입고 킥보드를 타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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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자 시민들이 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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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17일(현지시간)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 60여 년 만의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다.

현지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모스크바 시내 일부 관측소의 기온이 섭씨 영상 30.5도까지 올라갔다.

모스크바의 5월 평균 기온은 영상 13도 정도다.

기상 당국은 이날 기온이 옛 소련 시절인 지난 1958년에 세워진 5월 17일 자 역대 최고온 기록(영상 27.1도)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제정 러시아 시절인 1879년 모스크바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5월 17일 자 최고 기온 기록은 1897년에 세워진 영상 31도다.

AFP·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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