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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오른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많지만 위생 양호

수정: 2021.01.14 06:55

하루 권장량 68% 함유… 정보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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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도시락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요가 늘어난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1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우리나라 대표 편의점 5곳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25개를 조사한 결과 위생 상태가 모두 양호하게 나타났다. 편의점 도시락 4개 제품에서 미생물 또는 항균제 성분이 다소 많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이내로 문제는 없었다.

다만 25개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361㎎으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인 2000㎎의 68.1%에 달했다. 소비자원은 도시락 업체에 나트륨 함량을 줄이도록 권고했고, 소비자에게 표시 정보 등을 확인하고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할 것을 요청했다.

소비자원이 함께 검사한 롯데마트·이마트·코스트코·하나로클럽마트·홈플러스 등 5개 대형마트와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NC 등 5개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생선 회·초밥 20개 제품도 위생 상태가 양호했다. 다만 매년 회·초밥 관련 위해 사례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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