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자택 대피령 임박… ‘롤러블레이드 타며 자유를 만끽해요’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0-11-30 15:07
입력 2020-11-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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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기 하루 전인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해변에서 사람들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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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기 하루 전인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해변에서 사람들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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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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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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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기 하루 전인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해변에서 사람들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한편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3주간 주민들의 모임을 금지하는 자택 대피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자택 대피령에 따라 LA 카운티 주민 1천만명은 가족이 아닌 외부 사람들과 모임을 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 카운티 주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러야 하며, 식료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보건국은 교회 예배와 집회는 헌법상 보장되는 활동이라며 대피 명령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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